홈팀 리버풀은 홈팀의 이점을 살려 매우 흥분된 마음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홈팀은 28분, 위험한 기회를 선제골로 만들어냈습니다. 중앙에서 공을 받은 소보슬라이는 침착하게 상황을 살피더니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려 원정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소보슬라이가 선제골을 넣었다(사진: 게티)
리버풀은 전반전 남은 시간 동안 몇 차례 더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45분은 더 콥의 1골 리드로 끝났습니다.
후반전 리버풀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연타석에 섰습니다. 56분, 누네즈의 패스를 받은 커티스 존스가 달려들어 좁은 각도에서 능숙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더 콥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1분, 각포가 웨스트햄 페널티 지역 바로 바깥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날려 리버풀의 세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6분 후, 보웬의 눈부신 활약으로 리버풀은 1-3으로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82분과 84분, 살라와 커티스 존스가 각각 골을 넣으며 더 콥의 5-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커티스 존스는 후반전에 두 골을 넣었다(사진: 게티)
리버풀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잉글리시 리그컵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어제 8강전 경기 결과, 남은 세 자리는 첼시, 풀럼, 미들즈브러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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