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투안 문레이크 빌라 호텔 프로젝트가 박빈구, 호아탕 마을의 바우짱 국립 경관 구역을 침범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빈군 호아탕(Hoa Thang)에 위치한 문레이크 빌라 호텔. 사진: Facebook.com/MoonlakeVilla
4월 16일, 빈투언성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은 박빈현 인민위원회와 관련 기관에 문레이크 빌라 호텔 프로젝트의 처리 합법성을 검사하고 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레이크 빌라 호텔은 올해 새로 지어졌으며, 바우짱 호수(상류 호수, 바우옹이라고도 함)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아탕-르옹선 구간인 716번 지방도를 바라보는 정면이 있습니다.
이 공사의 일부는 바우짱 국립경관유적지 보호구역 I을 약 300m² 침범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공사 난간과 관광객 사진 촬영을 위한 체크인 장소로 이어지는 다리가 바우짱 호수의 수면을 침범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입혔다는 것입니다.
빈투언성 바우짱(Bau Trang) 경치 좋은 곳의 전경. 사진: 비엣 꾸옥(Viet Quoc)
바우짱(Bau Trang) 명승지는 빈투언성의 유명 관광지 인 판티엣에서 북쪽으로 60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옹(Ong) 호수와 바(Ba) 호수, 찐누(Trinh Nu) 사구, 그리고 "미니 사하라"라고 불리는 전형적인 해안 모래 숲 생태계를 자랑하며,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는 바우짱을 국가유적으로 지정했습니다. 빈투언성 당국은 바우짱 전체 경관을 보호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총 면적은 371헥타르가 넘습니다.
한 달여 전, 유명 관광지 바우짱(Bau Trang)의 버진힐(Virgin Hill) 기슭에서 70미터가 넘는 산사태가 발생하여 수위가 모래언덕을 약 25미터까지 침식했습니다. 초기 원인은 모래언덕 아래 지표면 깊숙이 물이 흘러들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여 모래언덕이 느슨해지면서 침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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