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우는 어린 시절부터 총명함을 보여 1살 때 알파벳을 읽을 줄 알고 2살 때 유창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9살 때 화학과 고급 통계학 우등 과정을 수강했고, 10살 때는 전국 'You Be the Best Chemist'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3만 명의 경쟁자를 물리친 다니엘은 미화 1만 달러(2억 4천만 동)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 성과 덕분에 다니엘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일로 화학에 대한 사랑이 싹텄어요. 화학은 우리 삶 곳곳에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남학생은 말했습니다.

13살에 소년은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대학교에서 화학 심화 과정에 등록했습니다. 그곳에서 다니엘은 무기화학 수업에 출연하여 친구들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이메일로 물어봐."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소셜 네트워크에서 유명해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다니엘은 유기화학 교수 마이클 영의 연구실에서도 일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톨레도 대학교 연구실은 12세 미만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했지만, 다니엘은 과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탄탄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 출입이 허용되었습니다.

마이클 영 교수의 지도 아래 다니엘은 미국 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첫 논문을 성공적으로 게재했습니다.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의약품을 생산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다니엘은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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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우 - 중국계 미국인 천재, 현재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2019년, 다니엘은 멜라니 샌포드 화학 연구실에서 공부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은 오하이오에서 미시간으로 이사했습니다. 당시 이 남학생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화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는 복수 학위를 취득하고 있었습니다.

14세의 다니엘은 미시간 대학교 멜라니 샌포드 화학 연구실에서 공식적으로 최연소 멤버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멜라니 샌포드 교수의 직접 지도를 받으며 매주 10시간씩 연구실에서 연구를 진행합니다.

14세에 대학에 진학한 다니엘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의심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교수와 의사들은 여전히 ​​그를 신뢰했습니다. 멜라니 샌포드 교수는 "다니엘이 진지하게 연구하고 놀라운 연구 성과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과 오랫동안 함께 연구해 온 모히트 카푸르 박사는 다니엘이 연구자만큼이나 성숙했다고 말했습니다.

학업과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다니엘은 2022년 배리 골드워터 장학금을 수상했습니다. 이 명망 높은 장학금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연구에 참여하는 뛰어난 학생들에게 수여됩니다. 4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다니엘은 2023년 4.0의 만점 GPA로 졸업했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의 미래 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화학 분야에서는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할 것입니다.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는 구글이나 비슷한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다니엘은 이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글에 입사했습니다. 다니엘은 이를 위해 화학과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학 올림피아드 금메달을 딴 남학생의 시험 전 사건 1라운드 직전, 응우옌 낌 지앙 군은 고열로 인해 예상과 다른 결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남학생은 일어나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계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