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은 2025 AFC U20 챔피언십 조별 리그 마지막 날입니다. 태국 U20 대표팀은 2연패로 조기에 경기를 마감했지만, 시리아 U20 대표팀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비록 골은 터지지 않았지만, 황금탑의 나라 태국의 젊은이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태국, 선수 한 명 적게 출전했을 때의 놀라운 매력
경기의 전환점은 전반 종료 직전, 태국 U.20 골키퍼 아누트 삼란이 상대 선수에게 반칙 태클을 가해 직접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발생했습니다. 시리아 U.20은 선수 수 증가라는 이점을 살려 후반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 아흐마드 알칼로(52분)와 모하메드 알 무스타파(71분)의 활약으로 두 골을 넣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U.20 태국은 1인 1점 차로 뒤진 채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쟁 코끼리"들은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경기를 믿을 수 없는 점수로 끝냈습니다. 황금탑의 땅에서 온 태국은 2-2 무승부를 목표로 투지를 불태우며 U.20 시리아를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2025 U.20 아시안컵 본선에서 U.20 태국이 획득한 처음이자 유일한 승점이기도 했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는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에게 아름다운 작별을 안겨주었습니다.
3경기 D조 순위. U.20 태국은 2025 AFC U.20 챔피언십에서 승점 1점으로 탈락했습니다.
8강전에서 재능들이 모인다
현재 2025 AFC U-20 챔피언십 8강에 진출할 8개 팀이 확정되었습니다. U.20 호주, U.20 중국, U.20 사우디아라비아, U.20 이라크, U.20 이란, U.20 우즈베키스탄, U.20 한국, U.20 일본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중 U.20 우즈베키스탄은 디펜딩 챔피언이고, U.20 이라크는 디펜딩 준우승 팀입니다.
2025 AFC U-20 챔피언십은 2025 AFC U-20 월드컵(9월 칠레 개최) 예선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2025 AFC U-20 챔피언십 준결승 4팀에게는 세계 최대 규모의 U-20 축구 대회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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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xac-dinh-8-doi-vao-tu-ket-u20-chau-a-thai-lan-co-loi-chia-tay-dep-18525022016414035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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