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호치민시에서 베트남 언론인 협회 저널리즘 교육 센터는 베트남 유엔 개발 계획(UNDP)과 협력하여 전국의 신문과 라디오 방송국에서 해당 분야 보도를 담당하는 기자와 편집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취약 계층 보도 기술에 대한 교육 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주최측은 세 가지 취약 계층, 즉 여성, 장애인, LGBT(성적 지향, 성 정체성, 표현 또는 성적 특성이 다른 그룹에 비해 차별받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 간의 정의, 관련 용어, 차이점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정 폭력, 차별, 성차별, 성희롱 등의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취약 계층 보도 기술에 대해 그룹별로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 계층 보도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언론인들은 취약 계층에 대한 새롭고 흥미롭고 정확한 기사와 발표를 발굴하고 , 취약 계층 관련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설득력 있는 보도를 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소통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정보 원칙을 준수하고, 다양성 증진 및 취약 계층에 대한 차별 근절에 기여해야 합니다.
저널리즘 교육 센터 소장인 응우옌 티 하이 반 씨는 언론사가 여론을 형성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취약 계층의 권리와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불이익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사회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정관념에 맞서고 포괄적인 보도를 장려함으로써 언론인들은 취약 계층에 대한 낙인과 해로운 묘사를 근절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측은 "취약계층 보도 기자를 위한 핸드북" 초안도 공개했습니다. 이 책은 베트남기자협회, 언론교육센터,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 제작했습니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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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tap-huan-ky-nang-dua-tin-ve-nhom-de-bi-ton-thuong-post741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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