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면서 각 사람은 서로 다른 관계를 맺습니다. 인간의 정서적 관점에서 볼 때, 타인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로 배려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입니다.
우려사항에 대하여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를 소중히 여깁니다. 부모는 자녀의 식습관, 약, 교육에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습니다. 적절한 보살핌을 받으면 자녀의 건강이 좋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빨리 자라고 건강하며 학업 성취도도 빠르게 향상될 것입니다.
아이들 또한 부모님이 늙고 병들기 시작하면 걱정과 돌봄을 받습니다. 어르신들은 자녀와 손주들이 돌보고, 이야기하고, 이런저런 도움을 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은 손주들과 따뜻한 식사를 하며 과거 가족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 또한 부모님의 심리를 이해하고,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정서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늙고 병들면 자녀들이 돌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부모님을 돌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부모님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을 뿐 직접 돌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여기서의 걱정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됩니다. 걱정은 있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게 그 걱정을 표현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웃끼리 서로 아껴야 합니다. 사실,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직면하거나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직장에서는 동료들이 서로의 업무와 건강을 걱정합니다. 누군가 아프면 동료들이 재빨리 그 일을 대신합니다.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람도 있고, 시간적으로 어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도, 노인, 외로운 사람, 장애인, 고아들을 구체적인 행동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돕는, 더 나은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경 쓰지 않는 것에 대하여
가족 내에서 현실은 모든 가족과 친척이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형제자매끼리 사이가 좋지 않거나, 서로에게 무관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친척들이 무관심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직장에서는 각자가 리더의 지시에 따라 업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담당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각자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각자의 기술을 사용하여 숙련도에 따라 업무를 수행합니다. 친구들이 필요할 때 서로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당신의 업무에 관심을 갖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직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만 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관련된 일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사람들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상관없어요!"라는 대답을 듣게 됩니다. 이 대답이 몇 번 반복되는 것을 들으면 상대방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하지만 왜 "상관없어요!"라는 대답이 함께 나와야 할까요? 업무에 대해 틀린 대답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에게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그다지 친밀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대답입니다. 이웃 여러분, 각자 자기 집에서 살고 각자 자기 일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다른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의 일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분명, 배려는 삶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친척, 동료, 이웃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서로에 대해, 가족과 공동체에서 함께 살면서 받는 좋은 것들을 좋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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