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북서부 지역 및 호치민시 문화관광주간(10월 25일~27일) 기간 동안, 관광 상품을 전시, 소개, 홍보하고 문화,스포츠 , 관광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많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이 행사에는 각 지방의 아름다운 관광 사진을 전시하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디엔비엔, 라이쩌우, 썬라, 라오까이, 호치민시, 루앙프라방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담은 38개 부스가 마련됩니다. 그중 베트남 지방 부스는 28개이며, 특히 디엔비엔 지방 부스는 13개입니다.
전시 부스, 잠재력 있는 상품, 관광 투어, 그리고 OCOP 제품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며, 루앙프라방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정보를 제공합니다. 꿀, 커피, 마카다미아, 브로케이드, 디엔비엔의 카우젠, 신선한 과일, 건과일, 썬라 버미첼리, 현미떡, 국수, 씨앗, 호치민시의 살충제, 케이크, 자수, 루앙프라방의 전통 사아 종이 제작 등 각 부스는 독특하고 인상적이며, 관광객의 학습 및 쇼핑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더불어 이 지역의 전통 춤, 노래, 전통 직업, 그리고 민속 놀이가 공연되고 재현되는 열린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디엔비엔은 루앙프라방의 옛 수도에 쇼에 춤, 대나무 장대 춤, 빠오 던지기, 콘 던지기, 반데이 치기 등을 선사합니다. 아름답고 풍부한 정체성을 지닌 서쪽 끝 지방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서부 지역 전체의 장엄하고 다문화적인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문화 관광의 전시, 홍보 및 체험을 위한 공간은 라오스 북서부 지방과 호치민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 지방들을 루앙프라방과 더욱 가깝게 만들고, 특히 이 지방들 간의 우정과 연대를 강화하고, 베트남과 라오스 전체 간의 우정과 연대를 강화했습니다.
루앙프라방 문화관광주간 사진 몇 장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