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고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지난 시즌 초만 해도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13번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킬리안 음바페의 등장과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훌륭한 활약으로 인해 호드리구는 점차 벤치로 밀려났습니다.
경기력 저하와 훈련 태도에 대한 의구심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에 대한 신뢰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호드리구가 팀을 떠난다는 소문 또한 빠르게 퍼져 나갔는데, 특히 그가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단 92분만 뛰었기 때문입니다.
아스날은 5월에 처음으로 영입 문의를 한 팀이었지만, 이후 노니 마두에케, 빅토르 교케레스, 에베레치 에제 등 다른 타겟에 관심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리버풀과 토트넘은 여전히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AS 에 따르면 호드리구는 잔류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그는 샤비 알론소 감독에게 자신이 로얄 팀의 새로운 시스템에 들어갈 자격이 있음을 확신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호드리구가 떠날 기미는 없으며, 레알이 최소 9천만 유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레알에 설득력 있는 제안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호드리고는 오늘 발데베바스 훈련 센터로 복귀합니다. 그는 개인 페이지에 "휴가는 끝났고, 마음은 준비되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호드리구의 레알 마드리드와의 현재 계약은 2028년 6월까지 유효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이 11번은 2025/26 시즌에도 로얄 팀과 함께할 것입니다.
출처: https://znews.vn/ro-tuong-lai-rodrygo-post1574153.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