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친 총리 부인과 싱가포르 총리 부인이 하노이 의 반푹 실크 마을을 방문하여 가방 콜라주를 체험하고 간식을 즐겼습니다.


두 여성은 2017년에 설립된 민화를 직물화로 만드는 협동조합인 분아트(Vun Art)의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분아트는 장애인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민화를 직물화로 만드는 작업을 전문으로 합니다. 분아트에는 현재 35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Vun Art의 창립자인 Le Viet Cuong 씨가 협동조합의 작업 과정을 소개합니다.
모자이크의 재료는 재단사들이 버린 천 조각, 특히 반푹 실크입니다. 장애인 노동자들은 이 조각들을 이용해 예술 작품을 만듭니다.

레티빅쩐 씨와 하띤 씨는 직원의 지도를 받으며 직물에 콜라주를 체험했습니다.

싱가포르 총리 부인도 자폐인들과 함께 일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우리는 작업을 아주 작은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를 그림으로 안내해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두 여성은 하롱베이의 수탉과 닭 섬, 싱가포르의 머라이언 공원 등 두 나라의 관광 상징이 그려진 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두 여성은 모자이크 체험 외에도 녹색 쌀 플레이크, 월병, 소시지 사탕, 돼지고기 롤, 땅콩 사탕과 같은 하노이 간식도 즐겼습니다.

하띤 여사는 녹색밥을 좋아하며 이 요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습니다.

레 비엣 끄엉 씨는 싱가포르 총리 부인에게 "파필리오난다 팜 레 쩐 친(Papilionanda Pham Le Tran Chinh)" 난초 그림을 선물했습니다. 이 난초는 올해 초 팜 민 친 총리 부부가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당시 싱가포르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난초 종입니다.

두 여성은 Vun Art 협동조합 회원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Vnexpress.net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