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콤 바 트리우의 Nike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과는 다른 다양한 편의시설과 실내외 그래픽 장식을 갖춘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빈콤 바 트리에우에 위치한 최신 나이키 매장은 집처럼 디자인되어 쇼핑객, 특히스포츠 마니아에게 최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매장에는 의자와 소파 등 생활용품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신발장은 새로운 구조로 디자인되어 마치 집에 있는 신발 선반과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나이키 매장 내 쇼핑 공간. 사진: 나이키 ACFC
매장 내외부의 유리벽은 그래픽 이미지로 장식되어 시각적인 인상을 줍니다. 이 그래픽 이미지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소아나 에레라의 디자인 작품입니다. 소아나는 자신만의 특징적인 과장된 디자인 스타일과 기하학적 형태의 시각 예술을 결합하여 작품을 제작합니다.
빈콤 바 트리에우의 나이키 매장 외부. 사진: 나이키 ACFC
나이키는 2018년부터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 시그니처 디자인의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이라는 난관에 직면한 나이키의 해결책입니다. 나이키는 혁신을 통해 직접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고, 사용자가 자신의 트레이닝 목적과 패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쇼핑 시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빈콤 바 트리에우 매장의 신발 전시장. 사진: 나이키 ACFC
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첫 번째 매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423m² 규모로 자리 잡았습니다. 나이키는 "스니커 바(Sneaker Bar)"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들이 실제 운동선수이기도 한 컨설턴트와 직접 상담하고,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빈콤 바 트리외 매장은 바지, 셔츠, 다양한 스포츠용 트레이닝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빈콤 바 트리외 매장이 시작이며, 앞으로 여러 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이키는 단순히 운동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공간이 아니라, 패션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집'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강조했습니다.
호아이 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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