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베트남 외교부 는 최근 베트남 국경일 79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편지를 보낸 유럽 지도자들과 일부 국가 및 국제기구 목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은 토 람 사무총장 겸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 양국 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베트남과 영국이 앞으로도 평화, 번영, 환경, 기후 변화와 같은 중요한 세계적 문제에 대해 양국의 미래 세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또한 토 람 사무총장 겸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베트남과 독일이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초 베트남을 방문했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앞으로도 양국이 다양한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현재의 세계적 과제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토 람 사무총장 겸 대통령에게 보낸 축하 편지에서 베트남과 협력하여 역동적인 약속을 계속 추구하고 양자 간에서 다자 간까지 모든 분야에서 양자 교류 및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대한 기쁨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에너지 전환을 실행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에 참여하려는 베트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프랑스의 베트남 지원을 확인했습니다. 캐나다 총독 메리 사이먼은 토 람 사무총장 겸 대통령에게 보낸 축하 편지에서 양국 간의 장기적인 우정과 협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양측의 정기적인 협의 메커니즘 유지, 상호 방문 및 다자 포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입증된 양자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동시에 그녀는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긍정적인 모멘텀을 지속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네덜란드 빌럼 알렉산더 국왕 , 남아프리카공화국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 도 베트남 국경일을 맞아 토람 사무총장 겸 주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프랑스 공산당, 베네수엘라 통합사회당, 프랑코포니 국제기구 등 여러 정당과 단체의 지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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