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일본 구호 물자가 예상보다 하루 일찍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스위스 전문가팀은 다음 주 옌바이 성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일본으로부터의 인도적 지원물품 인도식이 9월 15일 오전 노이바이 공항에서 열렸습니다. - 사진: 방조제 관리 및 재난 예방 통제부
일본, 베트남과 경험 공유하고 싶어
이 지원 물품에는 정수기 40대와 다목적 방수포 200장이 포함되며, 총 124,096달러(30억 5천만 베트남 동) 상당입니다. 이 물품들은 9월 15일 옌바이성에 도착하여 홍수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당초 일본의 구호 물품은 9월 16일이나 17일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하루 일찍 도착한 것은 일본이 구호품 전달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베트남이 3호 태풍의 피해를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토 나오키 주베트남 대사는 전달식에서 "어려울 때 우리는 누가 우리의 친구인지 압니다. 오늘 전달된 긴급 구호 물품이 피해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되어 재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어려움을 줄이고 폭풍과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피해 지역의 조기 복구 및 재건을 위해 베트남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토 나오키 씨는 "베트남 북부 산악 지역은 산사태나 돌발 홍수와 같은 심각한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방재 경험을 공유하여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베트남 주재 일본 대사 이토 나오키가 9월 15일 오전 구호물자 전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 제방 관리 및 재난 예방 및 통제부
스위스 전문가들이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9월 14일 하노이에서 농업 농촌개발부 제방 관리 및 자연재해 예방통제국은 베트남 주재 스위스 대사관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회의에서 제방 관리 및 자연재해 예방통제국 국장인 팜 득 루안(Pham Duc Luan)은 스위스 측과 제3호 태풍의 상황, 북부 지방의 성(省)과 도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폭풍 순환 및 홍수로 인해 인명과 기반 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토마스 가스(Thomas Gass) 주베트남 스위스 대사는 베트남이 겪고 있는 인명과 재산 피해에 애도를 표하며, 스위스는 인적 자원과 물자 지원 측면에서 베트남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9월 14일 베트남 측과 스위스 전문가 대표단 및 대사관 간 회동 - 사진: 제방 관리 및 자연 재해 예방 및 통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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