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FF컵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에 기여한 선수들이 이제 소속팀으로 복귀할 때가 되었습니다. 탄호아 클럽과 하노이 경찰 클럽은 2024-2025 동남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의 일환으로 1월 8일과 9일에 경기를 치러야 하므로, 가장 빠른 일정을 가진 두 팀입니다.
Thanh 팀은 태국의 BG Pathum United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하노이 경찰 클럽은 1월 9일 오후 6시에 Kaya FC(필리핀)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따라서 베트남 팀과 작별 인사를 나눈 후, 골키퍼 응우옌 필립과 경찰 팀 선수들은 1월 7일 지역 대회 준비를 위해 베트남을 떠나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하노이 경찰 선수들
특히 응우옌 필립을 비롯한 꽝하이, 레팜탄롱 등 베트남 선수들이 친숙한 인조잔디 경기장인 리잘 메모리얼에 복귀합니다. 이곳은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이 2024 AFF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 팀과 1-1로 힘겹게 비긴 경기장입니다. 당시 추가 시간에 나온 도안 응옥 탄의 골이 결정타가 되어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1년의 기다림 끝에 응우옌 필립은 귀화 이후 베트남 대표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응우옌 필립은 2024 AFF컵에서 우승했지만, 더 이상 주전 골키퍼는 아닙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지역 대회에서 총 8경기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하노이 경찰 클럽 골키퍼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상대로 단 두 경기만 선발 출장했습니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김상식 감독이 골키퍼 응우옌 딘 찌외를 신뢰했습니다. 딘 찌외는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베트남 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딘 찌외는 2024 AFF컵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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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nguyen-filip-sang-philippines-sau-chuc-vo-dich-aff-cup-18525010910384818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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