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오늘 밤(6월 11일) 오후 10시경 빈즈엉성, 벤캇 시의 DT744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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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갇힌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차 문을 부쉈습니다. - 사진: TT

최초 정보에 따르면, 위 사고 당시 빈즈엉성에서 온 번호판을 단 5인승 차량이 DT744 도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차량은 벤깟시 안떠이구에 위치한 구간에 도착하자마자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었습니다.

사고 후 차량은 심하게 파손되었고, 운전자는 차량 내부에 갇혀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사고를 발견한 현장 근처 사람들은 문을 열고 앞 유리를 깨는 방법을 찾아 운전자를 구출하여 응급실로 이송했습니다.

이후 당국이 현장에 도착하여 교통을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