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h Binh Club의 신인 Janclesio - 사진: NGOC LE
7월 21일 저녁, 닌빈 클럽은 브라질 출신 센터백 잔클레시오 알메이다 산투스와의 협상 완료를 발표하고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잔클레시오는 2025-2026 시즌부터 V리그 신생팀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계약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닌빈 구단이 장클레시오의 베트남 시민권 취득 절차를 지원하여 기회가 주어질 경우 국가대표팀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클레시오가 닌빈에 입단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투오이 트레 온라인(Tuoi Tre Online) 에 따르면, 닌빈 구단은 장클레시오가 2025-2026 시즌에 베트남 국적을 취득하여 귀화 선수로 등록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닌빈 구단은 현재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명의 외국인 선수를 더 영입하여 외국인 선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V리그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얀클레시오는 1993년생으로 키가 1m96입니다. 이 중앙 수비수는 2019년 비엣텔 (현 더 콩- 비엣텔 )에서 첫 시즌을 시작으로 7년간 V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베트남 시민권 신청 요건을 충족합니다.
"저는 항상 베트남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축구가 가져다준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닌빈과 국가 축구에 더 많이 기여하고 싶습니다." 얀클레시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얀클레시오는 V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더콩-비엣텔, 다낭, 하띤, 빈증 구단의 인정을 받으며 그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하띤 구단의 주장으로 신뢰받았으며, 2022년과 2023년 시즌 내내 수비를 이끌었습니다.
얀클레시오는 수비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하는 법"도 알고 있으며, 2019시즌부터 참가한 V리그 클럽에서 13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응우옌 쑤언 손(남딘 FC)에 이어, 장클레시오와 헨드리우 다 실바(하노이 FC)가 베트남 국적 취득을 희망하며 지원받고 있는 외국인 선수입니다. 김상식 감독이 선수단 강화를 위해 우수한 귀화 선수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베트남 국적을 취득한다면 장클레시오와 헨드리우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ngoai-binh-clb-ninh-binh-duoc-ho-tro-xin-nhap-quoc-tich-viet-nam-2025072120061494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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