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아침, 아트 티(At Ty)년 음력 1월 15일, 옌투(Yen Tu) 유적지와 경치 좋은 곳에서 광닌성 문학예술협회가 많은 광닌성 예술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국이 날아오른다"라는 주제로 제23회 베트남 시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베트남 시의 날"은 매년 음력 1월 15일에 전국적으로 거행되며, 호치민 주석께서 1948년(마우티) 음력 1월 15일에 "응우옌 띠에우"라는 시를 지으신 날을 기념합니다. 이 행사는 전국의 시 애호가들이 과거 베트남 시의 업적을 기리고, 혁신과 국가 건설의 과정에서 현대시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제23회 베트남 시의 날은 베트남 공산당 창당 95주년을 엄숙히 기념하고, 호치민 주석의 생일 135주년,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대하는 동시에, 국가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 준비를 하는 시기라는 맥락에서 열렸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작가 협회는 시인이자 순교자인 레 안 쉬안의 시 "베트남의 자세"에 나오는 "조국은 거대한 봄에 날아오른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조국은 날아오른다"라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광닌성 문학예술협회가 주최하는 2025년 제23회 베트남 시의 날 프로그램에서 광닌성의 예술가와 작가들은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풍부한 고대 및 현대 미술 작품을 통해 전국의 예술가와 작가와 함께 국가와 국민과 함께 기념비적인 예술 작품을 계속 창작하여 새로운 시대, 즉 광닌성 사람들의 자랑인 옌뜨의 신성한 땅에서 국가적 성장의 시대를 맞이하기를 희망합니다.
올해 베트남 시의 날의 하이라이트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 "비행하는 조국"입니다. 호치민, 체란비엔, 응우옌 코아지엠 등 베트남의 위대한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와 베트남 음악가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영웅적인 조국을 찬양하는 음악 을 선보입니다. 또한, 꽝닌성 문학예술협회 회원들이 봄을 주제로 지은 시와 꽝닌성 음악가들이 봄과 축제를 주제로 작사한 특별 노래도 소개됩니다.
광닌성 예술가들은 고향을 찬양하는 시와 음악적 멜로디를 통해 광닌성이 새로운 시대에 강력한 발전을 이루도록 건설하려는 자부심과 결의를 표현하며, 국가 성장의 시대인 새로운 시대로 온 나라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