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저녁, VietNamNet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하노이 시 경찰 교통경찰국 교통경찰 7팀장은 해당 부서가 방금 오토바이를 휠리로 운전한 혐의로 HPP(2005년생, 하노이 탄찌 거주)에게 700만 VND의 행정 벌금과 7일간의 차량 압류, 4개월간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6월 1일 저녁, 레반르엉 거리에서 한 젊은 남성이 오토바이를 한쪽 바퀴로만 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교통경찰 7팀은 즉시 운전자를 확인하고 조사를 위해 출동시켰습니다.
P는 6월 1일 오후 10시 30분경 레반르엉 거리(하노이주 탄쑤언)를 운전하던 중 번호판이 29X7-660.XX인 오토바이를 몰고 윌리를 하며 친구들에게 영상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려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려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교통경찰의 신고를 받고 나서 P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P는 위법 행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했습니다.
하노이시 경찰 교통경찰국 관계자는 위빙, 방향 전환, 앞바퀴 조작 등 모든 교통 위반 행위를 엄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경찰국은 형사부, 기동경찰연대, 각 군·읍·면 경찰과 협력하여 수도권 및 교외 지역 중심가에서 매일 밤 공공 질서를 어지럽히는 청소년들을 순찰하고 엄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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