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와 맨유 모두 격동의 시기를 거쳐 이제 양 팀 모두 "각자 갈 길"을 가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래시포드가 바르사로만 이적하기를 원한 반면, "맨유"는 재정적 양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애스턴 빌라에서 17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회복한 래시퍼드는 바르사 이사진을 설득해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변인은 이적 협상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계약은 여러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라리가의 재정 규제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사에게는 래시포드의 주급 32만 5천 파운드는 너무 높은 수준입니다. 바르사는 또한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니코 윌리엄스를 영입하기 위해 5천만 파운드를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타임스는 맨유가 4천만 파운드(약 6,000억 원)의 이적료를 원했지만, 바르사는 래시포드를 임대로 영입하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맨유"는 래시포드가 애스턴 빌라에서 보여준 활약만으로도 그를 그 수준에서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의 임대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드 트래퍼드 구단은 바르사가 계약상 연봉 전액을 지불하는 데 동의한다면 양보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맨유가 연간 약 1,700만 파운드(약 280억 원)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9월 1일까지 양측 모두 협상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동안 래시퍼드는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천재 라민 야말과 함께 뛰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물론이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어떻게 될지 두고 보죠."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mu-co-the-khien-rashford-vo-mong-sang-barca-post15638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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