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이 비행기의 동체는 뭄바이에서 아삼 주로 운송 중이었습니다. 비하르 주 모티하리 시의 28번 국도를 주행하던 중, 비행기는 피프라코티 다리 아래를 통과하지 못하고 다리에 끼었습니다.
피프라코티 다리 아래에 갇힌 에어 인디아 에어버스 A320의 모습. 사진: 제이 프라카시
사건 발생 후,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모여 토론하고 사진을 찍으며 사건 현장은 혼란과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이 현장에 도착하여 피프라코티 다리 아래에서 비행기를 풀고 트레일러 타이어의 바람을 빼서 비행기의 높이를 낮췄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비행기 동체와 트럭은 다리 아래에서 성공적으로 인양되었습니다.
에어버스 A320 동체가 뭄바이 경매를 통해 고철상에게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매장에서 약 2,800km 떨어진 아삼 주로 운송되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특별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설계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인도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2년 11월 초, 견인차에 실려 코치에서 하이데라바드로 이송되던 비행기가 안드라프라데시 주 바파틀라 지역의 코리사파두 터널에 갇혔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근처 델리-구루그람 고속도로의 다리 아래에 에어 인디아 소속 에어버스 A320이 갇혔습니다.
Ngoc Anh (인디아 투데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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