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16일간의 수색 끝에 랑누 지역의 폭우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4인 가족 중 한 명인 응우옌 반 V.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민병대, 희생자 수색에 합류 - 사진: T.CHUNG
9월 26일 오후, 라오까이성 당위원회 선전부의 정보에 따르면 당국이 랑누(라오까이성 바오옌 푸크칸사)에서 발생한 끔찍한 폭우와 산사태로 실종된 시신을 또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발견된 시신은 응우옌 반 V.(1992년생)입니다. 응우옌 반 V.는 응우옌 반 S.(1968년생 - 9월 18일 오전에 시신이 발견됨)와 응우옌 티 M.(1968년생 - 9월 24일 시신이 발견됨)의 아들입니다. S. 씨의 가족 4명은 9월 10일 이른 아침 발생한 끔찍한 폭우로 모두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사망한 1937년생 황 반 M. 씨 포함). 지금까지 당국은 4명 모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당국은 랑누 마을에서 발생한 끔찍한 폭우로 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10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또한 9월 24일 폭우로 부상을 입은 8명이 바오옌 지구 종합병원에서 약 반 달간 치료를 받고 회복되어 새로운 임시 거주지로 퇴원했습니다. 현재 안전한 사람은 87명입니다. 현재 라오까이 성 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기 위해 수백 명의 지역 주민과 장비, 굴삭기 등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9월 24일 오후 랑누 2군, 국경 수비대, 탐지견이 철수한 후 지역군이 5일 동안 더 피해자 수색을 계속했습니다. 5일 후에도 성과 구는 주민들과 계속 만나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랑누 마을은 보이 산 기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760명의 타이족이 사는 167가구가 여러 세대에 걸쳐 살고 있습니다. 9월 10일 이른 아침에 발생한 급격한 홍수로 33가구가 매몰되고 40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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