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PPP) 한동훈 대표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해임과 내각 전원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령 선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가 소집한 12월 4일 회의에서 최상목 재무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거의 모든 내각 구성원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당일 해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최상목 경제부 장관이 한덕수 국무총리 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사진: 한국일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회의 후 기자들에게 " 저는 이 자리에 계속 있을 생각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에게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각 부처 장관과 공무원 여러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을 차질 없이 유지하기 위한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각 부처 장관들의 지혜를 모아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12월 4일, 연합뉴스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계엄령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에 대한 비판을 받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내각.
김 씨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엄령으로 인해 국민들이 겪은 혼란과 우려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계엄령 관련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석열 총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 보좌관들이 사표를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대표도 윤석열 대표의 당내 제명을 요구했다.
한동훈 씨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자들과의 회동에서 이 같은 요청을 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PPP는 어제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추가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vtcnews.vn/loat-bo-truong-han-quoc-muon-tu-chuc-ar911503.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