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디아즈를 판 뒤 이삭을 영입할 돈이 있다. |
영국 언론은 디아즈 영입으로 얻은 수익금을 "더 콥"이 즉시 재투자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삭은 현재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공격진 재건의 최우선 타깃입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리버풀은 뉴캐슬이 선수를 내놓도록 설득하기 위해 역대 최고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리버풀은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700만 파운드를 투자했는데, 이 역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입니다.
최근 이삭은 주급 70만 유로를 제시한 알 힐랄 클럽(사우디 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하고 리버풀로의 이적만을 원했습니다. 이는 안필드 구단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이며, 특히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 협상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스웨덴 출신의 이 스트라이커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떠나겠다고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캐슬은 엄청난 제안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적절한 가격이 책정된다면 이 선수의 핵심 선수 매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 약 3억 파운드를 투자했지만, 공격진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디아스가 팀을 떠나고 다윈 누네스의 미래 또한 불투명한 상황에서, 이삭은 "콥" 공격을 이끌 중요한 연결 고리로 여겨집니다.
출처: https://znews.vn/liverpool-sap-ra-gia-ky-luc-cho-isak-post1572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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