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오늘의 축구 경기 결과를 업데이트하고, 유로 2024 예선 결과와 호날두의 특별한 이정표를 확인하세요.
* 유로 2024 예선 결과는 6월 21일 이른 아침에 발표되었습니다. A조에서는 노르웨이가 키프로스를 3-1로 이겼고, 스코틀랜드는 조지아를 2-0으로 이기며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E조에서는 알바니아가 페로 제도를 3-1로 꺾었고, 폴란드는 몰도바에 2-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승점 3점으로 4위로 밀려났습니다. F조에서는 벨기에가 에스토니아를 3-0으로 꺾었고, 오스트리아가 스웨덴을 2-0으로 꺾고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G조에서는 불가리아가 세르비아와 1-1로 비겼고, 헝가리는 리투아니아를 2-0으로 이겼습니다. J조에서는 룩셈부르크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2-0으로 이겼고,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유일한 골로 아이슬란드를 1-0으로 이겼으며, 슬로바키아는 리히텐슈타인을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공격수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2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사진: eurosport.com |
* 국제 친선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팀( 세계 랭킹 138위)은 파푸아뉴기니 팀(세계 랭킹 159위)을 10-0으로 꺾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이는 파푸아뉴기니 팀 역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이며, 말레이시아는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승리를 거둔 팀이기도 합니다(1974년 필리핀을 상대로 거둔 11-0 승리 기록).
*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 밀란 수비수 페데리코 디마르코가 MU의 이적 명단에 가장 최근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의 주요 타겟이었던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디마르코는 인테르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끈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 풀백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6골을 기록하며 매우 효과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는 인테르 밀란에서 시즌 5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마르코는 도움(10회) 부문에서도 팀 내 3위에 올랐습니다.
*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사의 관심을 등에 업고 주장 일카이 귄도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귄도안의 첼시와의 계약은 이달 말 만료되며, 귄도안이 캄프 누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귄도안이 맨시티에 남길 바랍니다. 우리는 여전히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그가 남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카이가 남길 바랍니다. 맨시티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지만, 바르사 역시 그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습니다.
* 가디언에 따르면, 엘링 홀란드의 이번 시즌 총 연봉과 성과급은 주당 86만 5천 파운드에 달합니다. 맨시티에서 홀란드의 기본 연봉은 주당 37만 5천 파운드에 불과하며,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성과급과 출장 횟수를 포함하면, 2000년생인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동료 케빈 더 브라위너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홀란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
* TF1 기자가 2023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자 음바페는 이렇게 답했다. "발롱도르요? 개인 수상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 하니까요. 제가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새로운 기준에서는 어떤 요소들이 고려되나요? 눈길을 사로잡는 것, 골을 넣는 것, 그리고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 저는 제가 그 기준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정은 유권자들의 몫이고 저는 항상 낙관적입니다."
* 유럽 언론은 주앙 칸셀루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복귀한 후 맨시티로 이적할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이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칸셀루는 올여름 맨시티를 떠날 것입니다. 이 결정은 상호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영국 언론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칸셀루의 계약을 갱신할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의 칸셀루는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며, 새로운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타겟인 수비수 카일 워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호아이 푸옹(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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