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창립자 모리스 창은 한때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을 자신의 후계자로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리스 창은 최근 출간된 자서전에서 2013년 젠슨 황에게 TSMC CEO 자리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CEO가 제안을 거절하는 데는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설립자인 그는 "저는 이미 일자리를 갖고 있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창 씨는 황 씨의 인품, 학문적 배경, 그리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TSMC CEO 자리에 이상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창 씨가 TSMC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거의 10분 동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황 씨는 엔비디아에 집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 이후 엔비디아는 AI 붐 덕분에 세계 최대 상장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황 씨는 1993년 엔비디아 설립 이후 CEO 겸 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두 CEO의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초창기 엔비디아는 TSMC와만 협력했습니다. 1998년, TSMC는 엔비디아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을 영입했습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다양한 파운드리와 협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TSMC의 최대 고객 중 하나입니다.
창 씨는 1987년 TSMC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2018년 CEO 자리에서 물러났고, C. C. 웨이가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TSMC 설립자 웨이 씨의 순자산은 약 41억 달러입니다.
이 책은 그의 두 번째 자서전으로, 1964년부터 2018년까지의 그의 삶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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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ietnamnet.vn/jensen-huang-tu-choi-lam-ceo-xuong-duc-lon-nhat-the-gioi-2347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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