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인권 감시 단체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 이스라엘 전투기가 시리아에서 100회 이상의 공습을 감행했는데, 그 중에는 바르자 과학 연구 센터에 대한 공습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라미 압델 라흐만 씨는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이전 정부의 군사적 역량을 파괴하기 위해 많은 공습을 감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여러 차례 공습을 가했다.
12월 9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시리아 내 화학무기 저장 시설과 장거리 미사일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위험한 무기가 테러리스트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드온 사르 외무장관은 "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는 이스라엘과 그 국민의 안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외무부는 공격의 시간과 기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또한 12월 8일에 다마스쿠스 남서쪽에 위치한 메제 군 공항을 공격했습니다. 이 시설은 이스라엘 공군 작전의 빈번한 표적입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몇 년간 시리아에서 수백 건의 공습을 감행했으며,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연계된 군사 기지를 공격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군이 골란고원의 시리아 국경 완충지대를 완전히 장악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츠 씨는 시리아 국경을 따라 군사 행동을 취하면 이란에서 레바논으로 무기 밀수 경로가 차단될 뿐만 아니라 준군사적 집단이 국경을 넘어 무기를 이동시키는 것도 차단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2월 8일,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재빨리 장악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전 대통령이 반군과의 협상 끝에 사임하고 모스크바에서 정치적 난민으로 생활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vtcnews.vn/israel-mo-hon-100-dot-khong-kich-vao-loat-muc-tieu-o-syria-ar912587.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