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이란 최고 국가 안보 위원회 서기인 알리 아크바르 아흐마디안과 벨라루스 안보 위원회 서기인 알렉산더 볼포비치가 동유럽 국가의 수도 민스크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민스크에서 회의 중인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서기장 알리 아크바르 아흐마디안(왼쪽)과 벨라루스 안보회의 서기장 알렉산드르 볼포비치. (출처: IRNA) |
이란의 공식 통신사 IRNA 에 따르면, 양측은 산업, 광업, 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스크와 테헤란은 또한 상하이 협력 기구(SCO)와 주요 신흥 경제국 인 BRICS 그룹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포함하여 전략적 측면과 국제 무대에서 양자 관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마디안 총리는 국제 체제에서 다자주의를 촉진하려는 양국의 공통 입장을 강조하고 이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으며, SCO와 BRICS 및 이와 유사한 프레임워크가 새로운 세계 질서의 선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란 안보 관계자는 일방적인 서방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독립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벨라루스 안보 이사회 사무총장은 다자주의를 증진하는 데 있어 이란 측과 동의를 표명하며, 두 나라가 유사한 견해를 공유하고 이 방향으로 확고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RNA 에 따르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NSC) 서기장 알리 아크바르 아흐마디 안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동했습니다 . 이 회동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민스크 방문을 초청하고,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또한 벨라루스의 SCO와 BRICS 가입에 대한 이란의 지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흐마디 안 총리는 이란과 벨라루스가 오랜 동맹국이라며, 앞으로 두 나라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baoquocte.vn/iran-cam-ket-tang-cuong-hop-tac-song-phuong-voi-mot-quoc-gia-dong-au-286273.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