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win 에 따르면, 펜티엄과 셀러론은 수십 년 동안 기본적인 사양을 갖춘 저가형 PC 시장을 겨냥한 인텔의 저가형 CPU 제품군이었습니다. 작년에 인텔은 모바일 CPU 제품군에서 "펜티엄"과 "셀러론"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인텔은 2023년 초부터 노트북용 펜티엄과 셀러론 SKU를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Intel 300이 Pentium과 Celeron을 대체하는 저가형 데스크톱 CPU 라인이 될까요?
펜티엄과 셀러론 CPU는 노트북에서는 사라졌지만, 데스크톱에서는 적어도 12세대 앨더 레이크 시리즈까지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셜 네트워크 X의 한 사용자가 유출한 정보에 따르면 인텔이 듀얼 코어 CPU를 위한 "인텔 300"이라는 새로운 브랜딩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황이 곧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듀얼 코어 컨셉은 이 CPU가 두 개의 P 코어를 포함하고 하이퍼스레딩 덕분에 네 개의 스레드로 작동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P 코어는 3.9GHz의 클록 속도와 46W의 전력 소비량을 자랑합니다.
이는 인텔이 저가형 데스크톱 CPU에 E(전력 효율) 코어를 제공하지 않는 기존 방식을 고수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인텔은 하이브리드 코어 설계가 특히 데스크톱용과 같이 코어 수가 적은 PC 시스템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텔 300 CPU의 "구식" 설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 대해 설정한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펜티엄과 셀러론 CPU에 대한 새로운 명명법 업데이트는 인텔이 하는 유일한 일이 아닙니다. 인텔은 또한 14세대 CPU 라인인 Meteor Lake에 "i"가 없는 새로운 Core Ultra 이름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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