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경쟁사들은 최근 엔비디아의 성공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텔은 처음부터 엔비디아를 몰아내려 했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 인텔 CEO 팻 겔싱어는 업계 전체가 CUDA 생태계를 통해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에 맞서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겔싱어는 엔비디아의 현재 평판은 단지 "해자"에 불과하며, 앞으로는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저스틴 호타드, 인텔 AI 서밋 서울 2024에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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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데이터 센터 및 AI 그룹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저스틴 호타드는 회사가 전체 AI 시장을 지원하고 엔비디아가 누리고 있는 업계 독점을 없앨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저스틴은 한국에서 열린 최초의 인텔 AI 서울 서밋 2024에서 성명을 통해 "AI는 인터넷 이후 가장 큰 변화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텔의 전략은 PC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위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기업들이 반도체 제조에 인텔 파운드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인텔은 전체 AI 시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저스틴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탄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들이 AI 시장의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AI 시장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며, 이 기술이 모든 기업의 비전을 형성하여 AI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경쟁사인 엔비디아가 대만 시장에 집중하는 반면, 인텔은 한국 기업을 사업 기회로 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대만에 편향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인텔이 전통적으로 SK하이닉스와 같은 한국 기업과 협력하는 것을 선호해 왔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인텔의 가우디(Gaudi) 가속기에 HBM 메모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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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intel-quyet-truat-ngoi-nvidia-tren-thi-truong-ai-1852406111902230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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