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 8월 28일 오후, 빈투안 현( 끼엔장 ) 인민위원회 지도자들은 공식적으로 학교 이전을 즉시 중단하고 티쩐 중학교에서 새 학년 개학식을 거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해당 학교 교장이 임의로 인력을 고용하여 시설을 새 학교로 이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빈투안 현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빈투안 타운, 빈동 1구에 있는 티쩐 중등학교(간부, 공무원, 교사, 직원, 학생 및 시설 이전)를 빈프억 2구에 있는 새 학교(두 시설은 3km 떨어져 있음 - PV)로 이전하는 것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2024-2025학년도에는 티쩐 중학교(Thi Tran Secondary School)가 빈동 1번지에 개교하여 수업 및 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 훈련부는 티쩐 중학교가 위 내용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티쩐 중학교 새 학년 개학식이 빈투언 타운 빈동 1구에 위치한 시설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낫 휘. |
빈투언 현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또한 현 교육훈련부에 긴급히 상황을 검토, 검사, 촉구하고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교실과 시설, 장비를 청소하고 정리하며,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안전을 보장하고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티엔퐁 기자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티쩐 중학교(빈투언군 빈투언읍 빈동 1지구)의 응우옌 탄 퐁 교장은 학교 책상, 의자, 장비 등을 빈푹 2지구에 있는 새 시설로 옮기기 위해 임의로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이 학교 이전과 관련하여 학부모와 교사들은 빈투언군 인민위원회와 교육훈련부로부터 공식적인 통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8월 23일 빈투언군 인민위원회는 위 학교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빈투언군 지도자는 티쩐 중등학교를 새로운 위치로 이전한다는 방침이 있었지만 아직 공식적인 결정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새 학년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훈련부의 절차 진행이 늦어지자 교장이 다소 조급해져서 임의로 이전을 먼저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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