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방공 시스템, 러시아에 의해 파괴

5월 8일, SF는 러시아 랜싯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방공 시스템을 공격하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정밀 공격으로 방공 시스템에 불이 붙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자칭) 영토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영국 국방부 와 유럽 방산 대기업 MBDA의 합동 팀이 4개월에 걸쳐 키예프군을 위해 특별히 개발했습니다. 영국산 ASRAAM 미사일용 2연장 발사기와 호크아이 전자광학 유도 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이 방공 시스템은 수파캣 HMT 600 다목적 ​​장갑차 차체에 장착됩니다.

일러스트 사진 (출처: SF)

ASRAAM 열추적 미사일은 사거리가 25km이지만 공중에서 발사될 때만 가능합니다. 지상에서 발사될 경우 사거리는 현저히 감소합니다.

이 임시 방공 시스템의 인도는 작년에 시작되었습니다. 키예프군이 얼마나 많은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시스템은 공격 헬리콥터, 순항 미사일, 자폭 드론에 대한 단거리 방공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에서는 랜싯 드론에 실패했습니다.

러시아 드론이 방공 시스템을 공격한 순간. (출처: SF)

랜싯은 러시아 방산 대기업 칼라시니코프 콘체른(Kalashnikov Concern)의 자회사인 잘라 에어로(ZALA Aero)에서 개발했습니다. 잘라 에어로는 두 가지 버전의 랜싯을 생산합니다. 30분 체공 시간과 1kg 탄두를 장착한 이즈델리예-52와, 40분 체공 시간과 3kg 탄두를 장착한 더 큰 이즈델리예-51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대공포화, 전자전 또는 기타 대응책을 통해 드론을 저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대체로 실패했습니다.

군사적 손실을 추적하고 기록하는 웹사이트인 Lostarmour.info에 따르면, 러시아 군대는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래로 랜싯 드론을 이용해 147개의 방공, 레이더, 전자전 및 통신 시스템을 손상시키거나 파괴했습니다.

HOA AN (SF, AVP에 따르면)

출처: https://www.nguoiduatin.vn/he-thong-phong-khong-duoc-phat-trien-rieng-cho-ukraine-bi-nga-pha-huy-a6627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