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호치민 공산주의 청년 연합 중앙위원회는 "디엔비엔푸 - 조국을 위한 열망"이라는 여정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 디엔비엔 푸 - 조국을 위한 열망" 여정이 진행되어 디엔비엔 참전 용사, 부상 및 병든 군인, 혁명에 공로가 있는 가족, 베트남 영웅 어머니들의 가족을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하는 일련의 활동이 진행됩니다. 영웅적인 순교자들을 기리기 위해 분향도 합니다.
"디엔비엔푸 - 조국을 향한 열망" 여정의 시작식이 4월 24일 하노이 국기탑 유적지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호찌민 주석 묘소를 참배하고, 박선 열사 기념비에 분향하고, 보 응우옌 지압 장군의 집에 분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디엔비엔성으로 향하는 3개 구간으로 나뉘어 4월 26일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시에 모입니다.
구체적으로, "디엔비엔푸 - 조국을 위한 열망"이라는 여정은 하노이에서 시작하여 44명의 대표단이 호아빈, 손라 지방을 거쳐 디엔비엔에 모였습니다.
"나는 조국을 사랑한다" 여정은 베트남 청년연합 중앙위원회가 파견한 것으로, 각 분야의 우수 청년 연합 간부 및 대표단 120명을 선발하여 여정에 참여시켰습니다. 여정은 디엔비엔까지 두 개의 경로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여정이 진행되는 각 지역에서 대표단은 유적지를 방문하고 분향하며, 혁명 공로자 및 우대 정책을 받은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어려운 가정과 학생들에게 청년 사업을 시작하고 소개할 예정입니다.
"나라를 향한 열망을 품은 학생들"이라는 주제의 이번 여정은 베트남 학생회 중앙위원회가 전국의 우수 학생 및 노조 간부 70명을 대상으로 기획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므엉네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과 영웅적인 순교자들을 추모하고 분향하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부들은 4월 26일 디엔비엔성에 모입니다. 조직위원회는 4월 26일 저녁 7시 30분에 "디엔비엔푸 - 조국의 염원"이라는 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직위원회는 디엔비엔푸 승전 70주년을 기념하는 경연대회와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는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디엔비엔 청년 군인 축제도 이곳에서 개최되어 200명의 어린이 대표단과 64명의 일반 대표단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표단은 디엔비엔 성과 북서부 산악 지역 지역에 많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순방 기간 동안 해당 지역들을 위한 총 지원금은 76억 동(VND)이 넘습니다. 그중 디엔비엔 성을 위한 지원금은 63억 동(VND)이 넘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중앙청년연합 서기이자 중부베트남학생협회 회장인 응우옌 민 트리엣은 이 행사가 여정의 목적지와 역사적 증인을 통해 디엔비엔푸 승리의 중요성을 젊은이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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