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베트남 대표팀이 찾고 있는 선수
방금 장쑤(중국)에서 끝난 국제 친선 대회의 세 경기, 각각 U.22 한국(1-1 무승부), 우즈베키스탄(0-0 무승부), 중국(1-1 무승부)과의 경기에서 빅토르 리는 U.22 베트남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빅토르 레(서쪽 줄, 왼쪽에서 세 번째)는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U.22 베트남의 선발 라인업에 항상 등장합니다.
사진: VFF
베트남계 러시아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베트남 U.22 대표팀에서 볼을 되찾고 먼 거리에서 수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특히 응우옌 반 쯔엉, 응우옌 피 호앙, 응우옌 꾸옥 비엣 등 공격수들이 상대 페널티 지역으로 접근하면, 빅토르 레는 조용히 뒤로 물러나 튀어나온 볼을 "처리"하며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의 역습을 돕습니다.
1.78m의 탄탄한 체격과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을 갖춘 빅토르 르는 2023년 제32회 동남아시아게임부터 지금까지 U.22 베트남 대표팀이 찾던 완벽한 선수입니다. 당시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이 이끌던 U.22 베트남 대표팀은 공격형 미드필더는 풍부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젊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원거리 수비 능력이 매우 취약했고, 상대의 직접 공격을 받아 골을 넣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현재 빅토르 르는 U.22 베트남 대표팀에서 센터백 레 반 하와 응우옌 히에우 민 바로 위에 서서 팀의 완벽한 수비수 역할을 하고 있으며, U.22 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강력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경기에서 팀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도록 돕고 있습니다.
Andrej Nguyen An Khanh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빅토르 레에 비해 안드레이 응우옌 안 칸은 훨씬 적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체코계 선수인 그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베트남 U-22 대표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창의성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등번호 10번을 달았지만, 체코에서 돌아온 그에게는 이 등번호가 다소 "넓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식 감독은 항상 해외 베트남 인재들에게 국가대표팀의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사진: 응옥린
이 과제에서 안드레이 응우옌은 응우옌 피 호앙이나 응우옌 쑤언 박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으며, 주장 미드필더 응우옌 반 트룽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공격의 서포팅 역할을 맡는 부주장 응우옌 꾸옥 비엣은 때때로 미드필드 쪽으로 물러나기도 하는데, 이는 U.22 베트남 팀의 볼 컨트롤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김상식 감독의 팀은 최전방에 볼을 공급할 창의적인 선수가 부족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욱이 올해 U.23 아시안컵과 SEA 게임 예선에서 미드필더 쿠앗 반 캉과 응우옌 타이 손이 대표팀에서 복귀한다면, 앞으로 U.22 베트남의 미드필드는 더욱 포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안드레이 응우옌 안 칸이 위 대회에서 U.22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하려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해외 베트남 선수들의 존재는 국가대표팀에 새로운 색깔을 불어넣어 팀의 재능 있는 선수 선발을 늘리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 베트남 선수들의 등장은 베트남 축구가 항상 이 선수들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해외 베트남 선수들의 등장은 U.22 베트남을 포함한 국가대표팀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순수 국내 선수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촉구합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hai-cau-thu-viet-kieu-hai-thai-cuc-hoan-toan-trai-nguoc-o-doi-u22-viet-nam-18525032913313903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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