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라오스 시장 진출로 국제 승차 공유 기업으로 공식 출범

2023년 10월 13일, 그린앤스마트모빌리티(GSM)는 빈패스트(VinFast ) 전기차 150대를 라오스 시장에 수입하여 SM 그린 전기 택시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의 첫 단계로, GSM을 지역 및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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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에 따르면, GSM은 2023년 라오스에서 최대 1,000대의 VF 5 Plus 및 VF e34 차량을 보유한 전기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GSM은 우선 전기 택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전기차 렌털 및 패키지 차량 예약, 관광 차량 예약, 개인 맞춤형 차량 예약 등 부가가치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GSM 라오스 회사는 앞으로 자체 사업 활동 외에도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모델과 유사하게 VinFast 전기차 판매 및 임대 등 B2B 활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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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은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라오스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며 환경 친화적인 차량을 이용하는 습관을 점진적으로 정착시켜, 지역 주민들에게 고급스럽고 무소음, 무공해 교통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Xanh SM 택시를 통해 GSM은 베트남의 자부심인 VinFast를 지역 시장에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라오스는 베트남의 인접국으로, 국가 기관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기차 사용을 지원하고 장려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전국에 200개의 공공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등록된 전기차는 1,326대였습니다. 2023년 첫 4개월 동안만 526대의 전기차가 라오스로 수입되었습니다. 현재 라오스는 충전소 시스템 구축에도 투자가 진행 중이며, 그중 17곳이 이미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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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의 응우옌 반 탄(Nguyen Van Thanh) 사장은 "라오스는 베트남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많은 유사점을 가진 국가이며, 전기차에 매우 개방적인 나라입니다. 따라서 GSM이 국제 전략을 시작하기에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라오스에 이어 "인류를 위한 녹색 미래를 위하여(For a Green Future for Humanity)"라는 사명을 빠르게 실현하기 위해 다른 국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GSM은 베트남 전기차를 전 세계 에 보급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GSM은 세계 최초의 100% 전기 차량으로 구성된 멀티 플랫폼 친환경 교통 모델을 기반으로 2023년 4월 베트남에서 설립 및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운영 6개월 만에 규모와 속도 면에서 기록적인 성장을 달성하여 6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이는 소비자와 운송 기관 모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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