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총리는 팜 민 찐 총리와의 회동에서 베트남 방문 초대를 기쁘게 수락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조만간 베트남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11월 19일(현지 시간),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틀 안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팜 민 찐 총리는 바티칸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바티칸 지도자와의 회동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토 람 사무총장, 르엉 끄엉 국가주석, 쩐 탄 만 국회의장의 인사를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에게 정중히 전달했습니다. 또한, 총리는 토 람 사무총장과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베트남 방문 초청을 바티칸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베트남과 교황청 간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한 데 대해 기쁨을 표명했으며, 이는 양측의 고위 지도자들의 방문과 접촉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피에트로 파롤린 총리가 베트남에 대해 갖고 있는 호의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으며, 바티칸 총리가 조만간 베트남을 방문하도록 정중히 초대했습니다.
바티칸 총리는 이 초대를 기쁘게 수락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조만간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에서 교황청과 가톨릭 교회 간의 관계를 증진하고 베트남과 바티칸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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