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아메다바드 노선이 개통된 후, 처음으로 120명의 관광객을 태운 항공편이 다낭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10월 23일 오후 다낭시와 인도의 아메다바드를 연결하는 항공 노선 개통식이 있은 후, 10월 24일 오전, 아메다바드에서 온 120명의 관광객을 태운 비엣젯 항공 VJ1972편이 다낭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아메다바드에서 온 첫 관광객들은 다낭 인민위원회, 다낭 관광청 , 비엣젯 항공, 중앙공항청, 다낭 국제공항, 다낭 국제터미널운영 주식회사의 대표자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다낭-아메다바드 신규 노선은 다낭 관광청과 비엣젯 항공이 협력하여 에어버스 A320 항공기로 주 2회 왕복 운항하며, 편당 180석입니다. 다낭-아메다바드 노선(VJ1971편)은 다낭에서 오후 7시 10분에 출발하여 아메다바드에 오후 11시 25분에 도착하며,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합니다. 아메다바드-다낭 노선(VJ1972편)은 아메다바드에서 오전 0시 25분에 출발하여 다낭 국제공항에 오전 6시 55분에 도착하며,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합니다.
다낭 관광청 부국장인 탄 반 브엉은 인도가 다낭 관광의 잠재적 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낭 관광청에 따르면, 아메다바드는 구자라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인도에서 7번째로 큰 대도시권으로, 인구는 약 510만 명입니다. 아메다바드는 오랜 문화 유산과 현대적인 발전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다낭이나 베트남 중부처럼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10월 23일 오후, 다낭 국제공항에서 다낭-아메다바드(인도) 노선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2024 미스 유니버스 인도 대표 레아 싱하가 참석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daidoanket.vn/don-chuyen-bay-dau-tien-tu-ahmedabad-cua-an-do-den-da-nang-10292973.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