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FIFA로부터 공식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애스턴 빌라에서 뛰고 있는 32세 골키퍼는 10월에 열리는 2026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와의 아르헨티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그의 '미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다
TyC 스포츠 채널의 기자 가스톤 에둘은 "FIFA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이례적인 방식으로 징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를 3-0으로 이긴 후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 축하 행사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9월 11일 바랑키야에서 콜롬비아에 1-2로 패한 경기 후 발생한 "불편한" 사건입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2022년 월드컵에서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를 성기 앞에서 들고 원정 칠레 팬을 향해 세리머니를 했던 파격적인 세리머니를 재현하며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콜롬비아와의 원정 경기가 끝난 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경기 종료 후 경기장에 들어온 TV 카메라맨을 밀쳐 촬영했습니다.
이 사건은 콜롬비아스포츠 기자 협회의 반발을 촉발했는데, 이들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행동을 "공격적"이라고 비난하며 골키퍼에게 "FIFA가 엄중한 처벌을 내려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논란이 된 사진, FIFA에 의해 처벌받다
TV 카메라맨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비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저는 제 역할을 다했습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경기장에서 했던 것처럼요. 저는 그를 맞이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가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저를 밀쳤습니다. 정말 화가 났지만,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역할을 계속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FIFA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2026년 남미 월드컵 예선에서 주전 골키퍼가 다음 두 경기에 결장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서 베테랑 리저브 골키퍼 프랑코 아르마니가 팀을 떠났기 때문에, 스칼로니 감독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대신 마르세유 클럽의 주전 골키퍼인 헤로니모 룰리를 선발로 기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주장 메시를 다시 불러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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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doi-tuyen-argentina-nhan-cu-soc-tu-fifa-18524092808531429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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