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군사보안부 국장인 부이 트롱 빈 소장, 각 시대의 부대 지휘관 대표, 군 내외 기관 및 부대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1968년 6월 19일, 대미 항전 기간 중 군의 안보를 수호하는 임무 수행을 위해 정치부 산하 안보국 산하 기술정찰대가 창설되었습니다. 1988년 12월 10일, 베트남 인민군 총참모장의 결정에 따라 기술정찰대는 기술정찰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대표단은 3등급 조국보호 훈장을 수여하는 행사에 참석했으며, 기술 정찰단의 전통 5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기술정찰대의 장교, 직원, 사병들은 투쟁과 성장의 과정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자 결의를 다하고, 할당된 모든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기술 정찰대는 지난 몇 년간 전문적인 조치를 동시에 시행하고, 수만 건의 기술 정찰 요청을 수행하고,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수집 및 처리하고, 상급 기관의 상황 연구 및 평가를 위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기관과 부대가 적의 정보 조작, 연결, 유포, 당·국가·군의 지침 및 정책 왜곡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예방하도록 지시해 왔습니다. 기술 정찰대는 기술적 조치를 활용하여 수만 대의 정보기술 장비와 군사 장비에 대한 보안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보안 위협, 안전 위협, 스파이웨어 프로그램, 서버 시스템 취약점의 징후를 탐지하고 신속하게 예방, 처리, 극복했습니다.

군사보안부 국장인 부이 트롱 빈 소장이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

또한 해당 부대는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수천 건의 유출 및 기밀 등급별 문서들을 적발, 조사, 수집하고, 군사 및 국가 기밀 유출 방지 및 보호 방안을 신속하게 보고하고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당 및 국가 지도자들의 활동, 국방부를 방문 및 협력하는 국제 대표단, 그리고 국가 및 군의 중요 정치 행사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수천 건의 요구 사항 이행에도 참여했습니다.

기술 정찰단장인 부 민 투 대령이 행사에서 연설을 낭독했습니다.

기술정찰대는 이러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창립 55주년을 맞아 당과 국가로부터 3급 조국보호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술정찰대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당과 국가로부터 3급 조국보호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군 안보 보호국 국장인 부이 쫑 빈(Bui Trong Vinh) 소장은 기념식에서 기술 정찰대의 성과를 축하하며, 부대가 국가 안보 전반, 특히 군사 안보 수호 임무에 대한 당, 국가, 군의 관점, 지침, 정책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숙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대원들은 전문 자격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임무 수행에 과학기술을 적용하는 능력을 숙달하며, 안보 보호 분야의 훌륭한 전문가이자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군 내외부 기관 및 부대들과의 협력과 조율을 잘 수행하여 배정된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해야 합니다.

뉴스 및 사진: 응옥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