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7월 10일 오전 7시 40분경 중국 광둥성 리엔장시의 한 유치원에 칼을 든 남성이 들이닥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엔장시 경찰서는 이 공격으로 최소 6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일부는 교문에서 칼에 찔렸습니다. 사망자에는 교사 1명, 학부모 2명, 학생 3명이 포함되었습니다.
7월 10일 오전 중국 광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현장. 사진: zaobao.com |
용의자는 같은 날 오전 8시경 체포되었습니다. 당국은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2년 8월에는 중국 장시성의 한 유치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1년에는 중국 남부 광시 좡족 자치구의 한 유치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여 여론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장[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