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푸옹의 후회
U.19 베트남 대표팀과 HAGL 아스널 JMG 아카데미 1기 팀 동료들과 함께 큰 성공을 거둔 후, 콩 푸옹은 2015 시즌 V리그 1군에 승격했습니다. 당시 매우 젊은 팀이었던 HAGL의 목표는 리그 잔류였습니다. 위대한 선수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품은 콩 푸옹은 더 혹독한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싶어 했고, 미토 홀리혹(일본), 인천 유나이티드(한국), 생트 트뤼도(벨기에)와 같은 해외 클럽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콩푸옹은 빈푸옥과 다낭 클럽 간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입니다.
사진: 카호아
2021년이 되어서야 콩 푸옹은 쑤언 쯔엉, 투안 아인, 반 토안 등과 함께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키아티삭 세나무앙 감독의 지도 아래 HAGL은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12라운드까지 랭킹 선두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산골 마을 팀은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콩 푸옹은 플레이쿠 스타디움에서 한 시즌 더 활약한 후 요코하마 FC(일본)로 이적했습니다. 새로운 땅에서 그는 클럽에서 거의 "해고"될 뻔했지만,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2024년 7월, 응에 안 출신의 스트라이커는 고향으로 돌아가 빈푸억 클럽을 선택했습니다.
꿈을 다시 일깨우다
빈프억 클럽에서 콩프엉은 서서히 강력한 복귀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공격을 이끌고, 끊임없이 골을 넣으며, 어린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았습니다. 플레이오프 경기 전까지 그는 7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것은 이 스트라이커가 여전히 매우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빈푹 FC가 다낭을 꺾고 V리그 승격에 성공한다면, 콩프엉은 야심 찬 팀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구단주 팜 흐엉 손은 팀의 승격 시 100억 동(VND)의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현재 이 팀은 HAGL에서 민 브엉(Minh Vuong)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쑤언 쯔엉(Xuan Truong)도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이 베트남 축구 최고 수준으로 도약한다면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빈푹 클럽은 과거 태국 1위 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Buriram United)와도 꾸준히 협력하여 축구를 배워왔습니다.
이처럼 강력하고 체계적인 투자를 통해 빈프억 클럽은 V리그 진출과 잔류에 그치지 않고, 콩프엉 감독의 미완의 꿈인 우승까지 노릴 것입니다. 그리고 다낭 클럽과의 경기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cong-phuong-dung-truoc-cua-ngo-cua-giac-mo-1852506242226396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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