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 아들, 19세에 은퇴

전설적인 선수 프란체스코 토티의 아들 크리스티안 토티가 아주 어린 나이에 프로 축구에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은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일찍 끝냈다.

AS 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토티는 은퇴했지만 축구계에서 물러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는 가족이 설립한 토티 축구 아카데미에서 젊은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 용감한 선택으로 크리스티안 토티는 전설적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퇴 전 크리스티안은 로마와 프로시노네 유소년팀에서 뛰었고, 스페인 라요 U19에서 잠시 활약했습니다. 이후 아베차노로 이적했고, 세리에 D의 올비아로 이적하여 짧지만 파란만장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2006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전 골키퍼 마르코 아멜리아 감독의 지도 아래, 크리스티안은 뛰어난 볼 뺏기 능력을 갖춘 영리하고 창의적인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이름이 너무 거창해서 그에 대한 모든 평가가 왜곡되고 있습니다.

AS 로마의 레전드인 아버지와 이탈리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스타 중 한 명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은 평범한 어린 선수처럼 살아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그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세심한 관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압박감과 끊임없는 기대는 그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았습니다.

출처: https://znews.vn/con-trai-totti-giai-nghe-o-tuoi-19-post1572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