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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칸토 시에서 호치민시 척추협회가 칸토 중앙종합병원과 협력하여 제2회 국제 척추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척추 및 신경과 전문의 교수와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척추 수술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왔습니다.
회의 대표들에게 꽃을 선물하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일본, 한국, 대만의 주요 척추 전문의와 베트남의 주요 의사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최소 침습 내시경 척추 수술 기술, 로봇 팔과 결합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척추 수술, 척추 전이암 환자 치료 경험, 척추와 척추의 내시경적 척추체 간 융합술 등에 대한 정보를 전수했습니다.
호치민시 척추협회 명예회장인 보 반 탄(Vo Van Thanh) 부교수에 따르면, 이전 학술대회에서 일본 교수들이 "아치 나사를 이용한 경추 조정 및 고정" 기술을 전수했으며, 이 기술이 칸토시에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칸토 트라우마 정형외과 센터는 설립된 지 4년 되었으며, 척추 수술과 발과 손, 정형외과 종양학, 내시경, 인공관절, 미세수술 기술 등의 전문 분야를 개발하여 메콩 삼각주 지역 주민들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칸토 중앙종합병원 원장인 응우옌 민 부 박사가 컨퍼런스에서 연설했습니다. |
"메콩 삼각주 지역 주민들의 외상 및 정형외과 진료 및 치료의 발전 추세와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병원의 외상 및 정형외과 센터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업데이트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학 외에도 의사들은 해외 연수를 위해 파견됩니다."라고 깐토 중앙 종합병원 원장 응우옌 민 부 박사는 말했습니다.
현재 병원 외상·정형외과 센터는 150개의 병상을 갖추고 매년 7,5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며 항상 과부하 상태입니다. 특히 센터 산하 척추·외상과는 경추 불안정성 골절(C1-C2) 수술과 같이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대수술도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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