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공항에서 보반투옹 대통령의 작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
보반트엉 국가주석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은 중국 시진핑 사무총장 겸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3회 일대일로 국제 협력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포럼 참석 외에도 중국 고위 지도자들과 회동하고, 기술 및 통신 분야의 중국 대표적 기업 대표들을 접견했으며, 포럼에 참석한 여러 국가 및 국제기구의 지도자들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보반투옹 대통령은 중국 베이징으로의 첫 공식 방문일인 10월 17일 오후, 중국 전국인민대표 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자 정치국 상무위원인 트리에우 락 테 씨와 회담을 갖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10월 17일 저녁, 보반투옹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사무총장 겸 국가주석과 그의 부인이 의장을 맡은 일대일로 국제 협력 포럼을 환영하는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10월 18일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BRF 3)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같은 날 오후 디지털 경제 고위급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10월 18일, 보반트엉 대통령은 캄보디아 총리 훈 마넷,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 스리랑카 대통령 라닐 위크레메싱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진리췬 총재를 접견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0월 19일 오전, 대통령은 중국에 있는 베트남 대표 기관의 관리 및 직원들을 만났고, 베이징시 차오양구 헤이좡후 사 샤오루 마을의 전형적인 신농촌 건설 모델을 참관했습니다.
같은 오후,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서기국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인 타이 키(Thai Ky)와 라오스 인민혁명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인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을 만났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ZTE(중통통신) 이사회 의장 겸 당 서기인 리지쉐(Li Zizue)와 화웨이(Huawei) 회장인 량화(Liang Hua)를 만났습니다.
10월 20일 오전, 보반투옹 대통령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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