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교통이 개방된 지 10일 만에 고속도로 병행 노선에 있는 많은 가로등의 덮개가 벗겨지고 전선이 도난당해 가로등이 작동하지 않아 밤에 안전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가로등의 덮개가 벌어지고, 평행선에서 내부의 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사진: 하장
가로등의 케이블이 도난당한 지역은 호치민시-롱탄-여우저이 고속도로와 4번 고속도로 교차로로, 투득시의 므엉켄 다리까지 이어집니다. 이 구간은 약 500m 길이로, 양쪽으로 주택이 없는 빈 땅입니다. 10개가 넘는 가로등의 덮개가 벗겨지고 내부의 케이블이 도난당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T&T 교통 건설 회사(시공업체) 관계자는 케이블 도난 사고가 9월 17일 개통된 후 며칠 만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업체가 대체 자재를 확보하지 못해 케이블이 절단된 전봇대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야간 안전에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현재 투득시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난당한 전선으로 인해 가로등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사진: 하장
2017년에 착공된 호치민시-롱탄 고속도로는 길이 약 4km, 폭 20m로 마이치토 거리와 2번 순환도로를 연결합니다. 이 중 응우옌티딘 거리에서 도쑤언홉 거리까지 약 3km 구간이 먼저 개통될 예정입니다. 부지가 부족하고 절차가 진행 중인 나머지 구간은 2024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평행 경로 방향. 그래픽: Khanh Hoang
호찌민시에서는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 장비 도난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지난 8월에는 시내 중심가에서 수억 동(VND) 상당의 수도 계량기가 연이어 도난당했습니다. 또한, 1군과 투득시를 연결하는 바선교(바선교)의 쓰레기 덮개 40여 개가 도난당했는데, 이 다리는 막 개통된 상태였습니다. 벤륵-롱탄 고속도로는 아직 완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장비가 도난당했습니다.
지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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