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태국이 모두 0-4로 패했고, 인도네시아는 제19회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 리그 2라운드에서 대만에 패했습니다.
태국(파란색 유니폼)은 전반전에 한국(빨간색 유니폼)에 0-4로 패했습니다. 사진: FAT
베트남은 이란에, 미얀마는 중국에, 태국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무너졌습니다. 세 경기 모두 같은 시간에 진행되었고, 승리한 팀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쉽게 득점하는 동일한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중국과 한국은 전반전에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경기 초반 대만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F조에서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동남아시아 팀 4개는 모두 3위를 차지하며, 5개 조에서 4개 자리를 두고 경쟁하며 녹아웃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3위 순위표는 조별 리그에 세 팀만 있기 때문에 상위 세 팀 간의 경기 결과만 반영합니다. 태국은 승점 1점, 골득실 -4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승점 0점, 골득실 -1), 카타르(승점 0점, 골득실 -2)가 있습니다. 미얀마와 승점 0점, 골득실 -4로 같지만, 베트남이 페어플레이 점수가 더 높아 순위가 더 높습니다. 베트남은 두 경기 동안 옐로카드를 네 장 받았는데, 이는 상대보다 한 장 적은 수치입니다.
3위 팀의 순위는 9월 24일과 25일에 치러지는 최종 조별 리그 경기 이후에 뒤바뀌게 됩니다.
2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제19회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은 A조의 개최국 중국과 E조의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 두 팀으로 최종 진출이 결정되었습니다. 중국은 승점 6점으로 미얀마와 인도보다 3점 앞서 있지만, 이미 두 팀 모두 승리했습니다. 제19회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은 맞대결 성적을 1차 순위 결정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방글라데시와의 결승전 결과와 관계없이 중국이 조 1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합니다. 한편, 한국은 승점 6점으로 2위 바레인보다 4점 앞서 있습니다.
이전에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이 기권하면서 C조에는 두 팀이 남게 되었고, 그로 인해 우즈베키스탄과 홍콩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히에우 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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