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군 텔레비전 페스티벌에는 약 140개 기관 및 부대에서 400여 편의 작품이 칼럼, 보도, 과학 영화, 다큐멘터리 등 4개 부문에 출품됩니다. 군 영상 저널리즘 종사자들을 위한 축제입니다.
조직위원회는 축제에 참가하여 뛰어난 작품을 선보인 작가 및 작가 그룹에게 금상 62개, 은상 106개, 공로증 148개를 수여했습니다.
하이즈엉성 군사사령부는 "마우꽁 마을 부상병 이야기"라는 제목의 르포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고, "6월의 국방"이라는 칼럼으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육 영화 부문에서는 "당의 사상 기반 수호 - 평시 전투 임무"라는 주제로 참여한 하이즈엉성 군사사령부가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10분 분량의 르포 "마우콩 마을 부상병 이야기"는 하이즈엉(Hai Duong) 투키(Tu Ky) 현 꽝쭝(Quang Trung) 사단 마우콩 마을에서 고아가 된 두 조카를 위해 참전 용사이자 부상병인 응우옌 반 토안(Nguyen Van Toan)이 겪은 사랑과 희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토안 씨는 조국을 구하기 위해 미국에 저항하는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제대 후 고향으로 돌아온 토안 씨는 홀로 살았습니다. 토안 씨는 같은 마우콩 마을에서 부모를 잃은 두 어린 조카를 입양했습니다. 이 르포는 세 조부모와 손주들의 묵묵한 희생과 고된 삶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성 군사령부 와 해당 기관 여성연합은 이 두 어린 자녀의 "대모"가 되어 아이들이 학업과 삶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15분 분량의 "6월 국방" 칼럼에서는 6월에 지방군대가 국방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사건과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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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haiduong.vn/bo-chi-huy-quan-su-tinh-hai-duong-doat-giai-vang-lien-hoan-truyen-hinh-toan-quan-nam-2024-3893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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