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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딘성 어선에 탑승한 어부 14명이 빈투 언성 해역을 통과하던 중 침몰했습니다. 현재 긴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11월 20일 오전, 빈투언성 자연재해예방 및 수색구조운영위원회(PCTT&TKCN)의 정보에 따르면, 같은 날 오전 3시 30분경, 북위 10°53' - 동경 110°32' 좌표(붕따우 곶 동북동쪽으로 약 206해리, 푸꾸이 섬 북동쪽으로 약 92해리)에서 14명의 근로자를 태운 어선 BD 98268TS(빈딘성)가 침수되어 침몰했습니다. 현재 선원들은 배의 떠 있는 부분을 붙잡고 있는 중입니다.
빈투언성 재난예방 및 수색구조 지도위원회는 정보를 접수한 후, 성 국경수비대 사령부에 해당 지역의 국경 초소를 감시, 지시, 정보 제공을 요청했으며, 2중대는 어선 BD 98268TS 해역 근처에서 운항 중인 빈투언성 어선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신속히 구조했습니다.
동시에, 판티엣 해안 정보국과 빈투언 해상 항만 당국에서 수색 및 구조 정보를 방송하여 해당 지역에 있는 선박과 보트 또는 침몰한 어선 BD 98268TS의 좌표를 지나가는 선박과 보트가 이를 알고 지원과 구조를 늘릴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어선 BD 98268 TS에는 14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후인 반 반(1986년생, 빈딘성 호아이년 타운 땀꿕박구 티엔짜인 1지구 거주) 씨가 소유하고 선장하고 있습니다. 어선 BD 98268 TS는 건착망을 운용하며, 2023년 11월 3일 땀꿕 국경 통제소에서 출항합니다.
* 빈딘성 재난예방·수색·구조·민방위 운영위원회 사무실에 따르면, 같은 날(11월 20일) 오후 12시 30분, 해안경비대 선박 한 척이 빈투언성 하구에서 출항하여 현장에 접근하여 조난당한 어민들을 구조하고 있었습니다. 땀꽌 국경수비대는 수색을 조율하고 지원하기 위해 선주 가족에게 연락하고 있습니다.
어선 BD 98268 TS가 침몰한 해역은 악천후로 소나기와 강한 북동풍이 불고, 파도는 레벨 6~8에 달했으며, 높이는 4~6m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 티 푸옹(35세, BD 98268 TS 어선 소유주의 아내) 씨는 그날 아침 남편의 어선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족들은 당국과 협력하고 인근에서 운항 중인 다른 선박들과 연락하여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선장 부인은 가족들이 구조 활동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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