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수권 대회 결승전은 7월 27일 오후 핫야이 쇼핑센터 체육관(태국 송클라)에서 열렸습니다. 베트남 여자 대표팀은 여자 4인제 경기에서 태국 대표팀을 상대로 놀라운 역전승을 거두며 2-1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팀의 3인 블로커가 효과적으로 활약하고 있다(사진: Siam Sport).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결과였지만, 베트남 여자 선수들의 활약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우리는 용감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합리적인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홈팀의 패배에 대해 태국 언론은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을 극찬했습니다.
카오소드 신문은 "태국 여자 세팍타크로 팀의 4명의 소녀, 프림프라파 카에우캄사이, 위파다 치트프루안, 라사미 통솟, 시리난 키에우팍이 15-12로 첫 세트를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팀이 인상적인 블로킹을 선보이며 15-8로 승리했습니다. 3세트에서는 베트남 여자 선수들이 더욱 뛰어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특히 3인 블로커를 활용한 수비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공격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서브 또한 더욱 날카로웠습니다. 결국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팀은 15-7로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경기는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12-15, 15-8, 15-7로 2-1로 승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인도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태국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킹스컵 여자 4인제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베트남 소녀들이 세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사진: PBS).
시암 스포츠 신문은 "송클라에서 열린 제38회 킹스컵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태국 여자 세팍타크로팀이 4인제 경기에서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팀에 패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푼삭 푸암삽 감독은 프림프라파 카에우캄사이와 위파다 치트프루안에게 깊은 곳에서 공을 패스하고, 시리난 키에우팍에게 세터 역할을 맡겼고, 라사미 통솟에게 골대 안으로 슛을 날리는 역할을 맡겼습니다.
태국은 1세트를 15-12로 따내며 초반 우위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태국의 전술을 간파했습니다. 네트 앞에서 3인 블로킹을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것이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남은 두 세트를 각각 15-8, 15-7로 따낸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베트남 세팍타크로 팀은 2025 킹스컵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어제 오후 금메달을 따기 전, 여자 4인조와 남자 4인조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bao-thai-binh-luan-khi-doi-nha-guc-nga-cau-may-viet-nam-vo-dich-the-gioi-202507281154542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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