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유는 단 13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현재 리그 최하위 2위(에버튼 - 14골)보다도 적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에릭 텐 하그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은 국가대표팀 복귀 후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유로 2024 예선 득점 기록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라스무스 호일룬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조용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로 2024 예선에서 7골을 넣었습니다. 스콧 맥토미니 또한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7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또 다른 맨유 스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을 위해 6골을 넣었는데, 이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와 맞먹는 성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유로 2024 예선에서 팀원들에게 7개의 패스를 기록하며 "어시스트 킹"에 올랐습니다.
맥토미니는 스코틀랜드가 유로 2024에 진출하는 데 기여하며 빛을 발했습니다. 사진: 게티.
위의 세 스타가 모두 클럽 수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면,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더 나은 순위를 기록했을 것입니다.
위에 언급된 세 선수 외에도, 유로 2024 예선 득점 10인 명단에는 전 맨유 스트라이커 두 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올드 트래포드 팀은 개인 득점 순위의 절반을 차지하게 됩니다.
유로 2024 예선 "최다 득점자"는 로멜루 루카쿠입니다. 벨기에 출신의 이 공격수는 14골을 기록했는데, 그중 4골은 결승전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터졌습니다. UEFA 통계에 따르면, 루카쿠는 14골로 유로 예선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루카쿠의 뒤를 잇는 또 다른 전직 "붉은 악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습니다. 이 포르투갈 슈퍼스타는 유로 예선에서 10골을 넣은 최고령 선수(38세)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경기는 호날두의 커리어 마지막 유로 예선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예선전이 열릴 때쯤이면 이 스트라이커는 42세(2027년)가 될 것입니다. 3위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 9골)와 해리 케인(잉글랜드 - 8골)입니다.
유로 2024 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10명의 선수 순위
이름 | 팀 | 테이블 수 |
로멜루 루카쿠 | 벨기에 | 14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포르투갈 | 10 |
킬리안 음바페 | 프랑스 | 9 |
해리 케인 | 형 | 8 |
라스무스 호일룬드 | 덴마크 | 7 |
스콧 맥토미니 | 스코틀랜드 | 7 |
브루노 페르난데스 | 포르투갈 | 6 |
제키 암두니 | 스위스 | 6 |
엘링 할란드 | 노르웨이 | 6 |
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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