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는 확대된 G7 정상회의의 틀 안에서 열린 "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번영하는 세계를 향하여" 세션에 참석하여 연설했습니다. (출처: VGP) |
확대된 G7 정상회의의 틀 안에서 열린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번영하는 세계를 향하여" 세션에서 정상들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모든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이 세션에는 G7 정상들과 초청국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 기조연설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평화, 안정, 개발에 관한 베트남의 세 가지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첫째, 평화롭고 안정적인 협력과 발전 환경을 보장하는 것은 전 세계는 물론 각 국가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토대이자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평화는 국제 협력의 궁극적 목표이자 인류 공동의 가치입니다. 지속 가능한 평화, 법치주의,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은 유기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리는 베트남이 평화, 안보, 그리고 발전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장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는 토대이며, 연대와 협력은 원동력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은 목표입니다.
수많은 전쟁을 겪어온 베트남은 평화 덕분에 가난한 나라에서 중소득 국가로 성장했으며, 2045년까지 선진국, 고소득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리는 베트남이 최선을 다하고, 인류의 평화, 안정,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손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갈등을 종식시키고,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사용하겠다고 위협하지 않으며,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인간 안보를 보장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팜 민 찐 총리는 법치주의 정신, 유엔 헌장과 국제법 존중, 그리고 모든 분쟁은 평화적 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평화적 수단은 구체적인 약속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이행되어야 하며, 모든 분쟁의 관련 당사자들에게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당사자의 정당한 이익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총리는 베트남은 어느 한쪽 편을 들지 않고 정의, 공정, 정의, 이성을 선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역과 관련하여, 총리는 국제 사회와 파트너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협력적이고 자립적인 지역 건설에 있어 아세안의 중심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따라서 각국은 동해 당사국 행동선언(DOC)을 진지하게 이행하고, 특히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UNCLOS 1982)을 비롯한 국제법에 따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동해 행동강령(COC)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당사국들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에 따라 확립된 관련 국가의 주권, 주권적 권리 및 관할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셋째, 팜 민 찐 총리는 진정성, 전략적 신뢰, 그리고 책임감이 현재의 세계적 과제 해결에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에게 이러한 가치는 독립, 자립, 평화, 우정, 협력과 발전, 다각화, 다자화를 지향하는 외교 정책의 일관된 이행을 통해 입증되며, 좋은 친구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국제 사회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구성원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팜 민 찐 총리와 G7 정상 및 주빈국들이 "평화, 안정, 번영의 세계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출처: VGP) |
G7 정상과 참석자들은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국제 문제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전 세계 지정학적 분쟁 지역에서의 긴장 고조를 억제하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연설에서는 평화, 안정,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을 보장하는 데 있어 국제 협력과 연대 정신이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각국에 법치주의 원칙과 유엔 헌장 준수에 기초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 질서를 옹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ASEAN이 이 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동해에서 평화, 안정, 협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1982년 UNCLOS에 따라 평화적 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한다는 관점을 재확인했습니다.
5월 21일 오전, 팜 민 찐 총리와 주빈국 정상들이 일본 히로시마시에 있는 평화 기념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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