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마르티넬리 바이에른에 매각 가격 인상

유럽 언론은 바이에른 뮌헨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아스날은 브라질 스타를 판매하는 것을 고려할 준비가 됐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진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뛰어난 테크닉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다재다능한 마무리 능력을 갖춘 마르티넬리가 최우선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빌트 기자 크리스티안 팔크는 이 24세 스트라이커가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핵심 선수 중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마르티넬리 외에도 바이에른은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루이스 디아스와 코디 각포(리버풀), 그리고 제이미 기튼스(도르트문트) 등 여러 유명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이투아노에서 500만 파운드에 가까운 이적료로 영입된 마르티넬리는 아스날에서 225경기에 출전하여 51골 2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 유효하며, 아스날은 최소 5천만 파운드 이상의 가격에만 그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주급 감축을 위해 선수단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더 타임스 에 따르면 마르티넬리는 올렉산드르 진첸코, 라이스 넬슨, 야쿱 키위오르, 파비오 비에이라, 알베르트 삼비 로콩가와 함께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날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도 핵심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세스코는 한때 아스날의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 아스날은 이 22세 스트라이커의 높은 연봉 요구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https://znews.vn/arsenal-het-gia-ban-martinelli-cho-bayern-post1562886.html